
퇴근길에 봤는데, 저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작품이에요. 청소를 하다가 나무사이로비치는 햇살을 보는 씬이 많더군요. 이걸보고 저도 통근버스에서 내리는데 가로수 나무부터 올려다보게 됐습니다.
명작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냥 독거의 소소한 하루하루.그런데 그걸 쭉 나열하니까 이 또한 하나의 영화가 되네요. 이 얘기는 내 인생도 이런거겠구나.후후
그냥 한편의 저예산 영화는 나오겠구나 싶더군요.

가족들과 어떤 이유로 안보고 살게 된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조카의 순수한 마음씨가 좋았습니다. 다들 자신들만의 사연으로 살아가는 장면들이 나오고 술집사장과 그 남편의 에피소드도 좋더군요.
말이 안된다고 느낀 부분
20대 여자가 아재 볼에 뽀뽀하고 내리는 씬이었어요. 청소부를 좋아하는 랄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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