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이 쿠도칸!

스다 마사키(31)가 내년 1월 공개되는 주연 영화 「선셋·선라이즈」(감독 키시 요시유키)에서 낚시를 좋아하는 샐러리맨을 연기한다. 각본은 TBS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등의 쿠도 칸쿠로 씨(54). 2명은 첫 태그가 된다. 원작은 니레 슈헤이 씨의 동명 소설.

菅田将暉×宮藤官九郎×岸善幸監督インタビュー|今も「過去」と共存して生きている

映画『サンセット・サンライズ』(2025年1月17日公開予定)で主人公の晋作を演じた菅田将暉さんと、脚本を書いた宮藤官九郎さん、そして岸善幸監督。今作を通して考えた、自身と"大切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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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쿠도카과 스다마사키의 조합이어서 진짜 1년은 기다린것 같다. 드디어 떠서 봤는데 극장 개봉하면 스다마사키까지 오면 무조건 가겠는데, 안와도 갈까 생각중이다.

내 사랑 치즈루.
어디가 아픈가 . 슬프다.내가 이젠 이런 아줌마라니. 내 충춘의 배우. 이 배우도 울나라에 와서 조연이라도 했으면 흠...

감상평

지루하다.연출력도 보통이고. 근데도 보는 건 일본이기 때문이다. 초반에 나오는 먹방은 정말 보기만해도 힐링이되고 배타는 장면은 이래서 낚시들을 하는 거구나 싶다.
스다마사키의 검게 탄 분장에서 디테일이 좋다고 느꼈다.그런데 먹는 장면은 전형적인 일본식 연기다. 하정우의 자연스런 먹방과는 차이가 진다. 경쟁국인 일본을 좋아하기만 할 수는 없지만, 스다마사키는 얼른 한국에 와서 한국식 연기 한번 했으면 한다. 진짜 류승범의 그 날 것의 느낌이 날지가궁금하다.
시아버지와 사는 여주인공 모모카는 9년전 동일본 대지진 때 자녀와 남편을 잃었다. 감정이 덤덤했으나 전쟁때 가족을 잃은 울 외할머니 생각에 남같지가 않았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거기에 스다마사키가 들어와서 3명이서 마음 가는대로 한 집에서 산다. 자기 행복한 것만 생각하다고니 그리 됐단다. 명언이다. 맞다.그 마인드가 맞는거다.
일본의 영화인들도 저출산 고령화로 고민이 많은 듯하다. 네오 소라 감독처럼 혼혈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만드는가하면 이 작품처럼 빈집문제를  산업으로 발전시키거나, 남남 3명이서 한 집에서 살면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냉정하게 사는것이 차라리 행복이라고 하는 세속적 마인드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태양을 떠오르고, 지고, 지고, 떠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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