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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범인은?,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나가마유키에 무카이오사무


앞 전에 올린 감상 포스팅

감상평

사람들이 모인다
이 곳이 내가 죽을 자리인지도 모르고...

이 장면은 기억에도 없다.
그러나 작품이 끝나고 다시 보면 보인다.
왜 동아줄을 보여주고 유키에가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지.

다 안다는 듯한 배 운전수.
무심한 듯한 저 표정.
그러나..
나중에 사람들이 안보이니 경찰에 신고하는 센스!

여기서도 신기해 하는  사람들 너머로 그의 태연한 얼굴.
안다는 거지 ..
자신들이 죽을자리인지도 모르고 좋아한다는 걸

범인의 첫 등장씬?
이 시점에서 그는 알고 있었다.
사람들을 불러 모은 것도 범인도 자신이란걸.
능청맞게 집사에게 너를 고용한 사람이 누구냐  추궁을 하질 안나,
자기면서.

나카마유키에는 이때는 몰랐다.
자신이 보고 있는 이 고리가 자신의 마지막 도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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