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자 지문등록 면제대상 주한중국대사관 비자센터 영사관

중국비자 지문등록 면제대상 주한중국대사관 비자센터  영사관

중국비자 신청시 사무실  방문할 필요 없이 우체국 빠른 등기를 통해 서류를 먼저 발송해주시고 지문예약일 확정되면 그날에  주한 중국 대사관 비자센터를 방문 하셔서 지문등록을 하면 됩니다.

오늘은 중국비자 신청시  지문등록 면제 대상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비자신청자에게  지문등록은 필수이지만 아래의 몇가지에 해당하는 분들은 지문등록 면제 대상이 되겠습니다.

1
만14세 미만   70세 이상  지문등록 면제 대상이되요. 비자등록하러 중국비자센터를 방문안해도 됩니다.  막도장도 괜찮으니까 서류에 도장을 첨부해서 보내면  됩니다.

2
동일한 여권으로  동일한 공관에서 5년 내에  비자를 발급받고 지문을 등록한 경우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어떤분들은 코로나시국에 지문등록을 하고 중국으로 간 분도계신데요. 그런데 만약 부산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이번에 신청할 때에는 서울 영사관에서 신청을 한다면 동일 공관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지문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부산 영사관에서 지문을 찍고 발급 받았다면 이번에도 부산 영사관에서 발급 받을 때만 면제 대상이라는 겁니다. 동일 공간에서 지문을 찍었다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그 다음은 동일한 여권 예를 들어서 2022년, 지난 해에 지문을 찍엇습니다. 그런데 그 여권이 유효 기간이 지나서 새로 여권을 발급 받았다면, 새로운 여권을 지참 하게 됐을 때는, 지문을 찍어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3
열 손가락이 없구나 열 개에 지문이 없는 경우 지문 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유효 기간이 8개월 남았을 때 비자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때는 권유 드리길 새로 여권을 갱신한 후에 비자를 신청하세요. 그러면 다음 번에 여권을 받을 때는 새로운 여권에 비자를 찍었으므로 그 여권으로 다시 비자 신청을 하면 지문 등록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합니다. 지역마다 제출서류가 다르므로 상담을 받으실 때 현재 어느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어디서 지문 등록을 받고 싶다고 말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최근의 비자 발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사관은 보통 2주 후에 야 지문 등록 날짜가 예약이 되고 부산 부산 영사관은 그나마 일주일이 지나야 지문등록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 영사관은 그보다 조금 더 늦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대사관은 전국 어느지역이든 지문 등록과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대사관도 지역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니 서울에 사는데 급하게 중국을 가야 할 때는 부산 영사관에 신청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