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감상평
이 책은 진짜 번역을 잘 한 것 같다.
번역투가 거의 없는 느낌?
번역가가 예전에 읽었던 책의 저자이다.
정말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심플하게 각 나라의 특성을 잘 설명해 준다.
특히 일본편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프랑스도, 왜 유럽의 중국으로 불리는지 알게되었다.
책이 두꺼워서 반은 대충 보았다.
중동,남미 이런부분은 안읽었으나 세계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책이다.
일본의 챕터가 흥미로웠다.
울 만난 나라, 프랑스와 일본.
근데 이책을 쓸 시점에는 몰랐겠지.
이번 프랑스올림픽서 바닥을 드러낸거...
남의 나라를 막 가르치고 오만하고 사회가 공평하게 안 돌아가는 거.
일본은 어떨지.
지금 지진이 나네 마네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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