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어렵다.
외국인이 쓴 디테일한 한국 역사같은 느낌.
읽는 동안, 중화의 대를 잇는다는 말이 많이나온다.
중화...
즉,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나 자주권을 인정받아왔다는 뜻이다.
즉, 지금의 한국과 미국의 관계같은.
이러니 일본이 우릴 깔보지.
고종도 중화를 잇고자, 그러나 스스로 황제로 등극하면서 자주적으로 가려했다는 것 같다.
저자는 83년생 도쿄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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