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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해외여행인데 교토로 가보기로했다. 일본어도 할줄알고 가성비도 좋다길래..근데 가성비가 좋은건 아닌것같다. 동남아에 비하면......

일본에 계신 친척도 많나고 너무 좋았다. 같이 절도 갔는데...

그중 최고 는 역기 기온거리였다. 세상에 무슨 80년대 버블경기때의 일본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그 특유의 전통이 살아있는 고루하면서도 옛날 느낌이 너무 좋았다. 12월이었기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온느낌이었다. 아쉬운건 폰토쵸에 못갔다는것이다.(그런줄알았는데 그 길이 본토쵸라는 걸 2025년 2차 교토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 됐다.) 마루야마공원도 갔었다. 일드에서 본곳이라서 꼭각보고싶었는데 그냥 똑갔았다. 근데 밤이라서 재대로 못본게 아쉬웠다. 아사카진자도 좋았다. 뭔가 관문같은 느낌이었고 신바시도리에는 고풍스런 건물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시조거리도 넘 좋았다. 강이흐르고 질서정연하게 사람들이 걸어다니는게 참 인상적이었다.

​아마 여기는 에어칸도 즈음이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난젠지 무린안교토시동물원 교토시미술관 헤이안진구를 다 둘어보았다. 특히 철학의 길이 좋았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수로길이없나 아쉬웠다. 긴카쿠지도 좋았다. 금색으로 되있어서 정말 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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