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신선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몸이 안좋았는데 나아져서 서서히 가축같은 생활에서 '인간화'가 되가고 중이라 드뎌 운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서울을 자주 다니는데요.
우선 이집은 가격에서 나타난 것처럼 가격이 비쌉니다.
이 날도 아래사진 속 음식 다 먹고 91,000원이나 나왔으니까요.
주의할 점은 2층으로가야 한다는거.
1층은 꼬치구이와 맥주를 파는 곳인데, 여기 들어갔다가 다시 죄송하다고하고는 위로 올라갔습니다;;
메뉴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일본 술을 팔고 있더군요.

태어나서 하이볼이란것을 처음 먹었는데 좋더군요.
한 잔에 12,000원.
제 인스타에 업로드한 후 음악은 일본밴드 let me know 의 Ai to 하이볼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보았더니 그 느낌은 안나요.
가성비 갑 John barr(이마트서 약 14,000원)위스키, 토닉워터, 레몬 즙, 저는 술 독한 게 싫어 물까지 섞습니다.ㅋ
저의 소확행입니다.

사진속 후리카케랑 제가 산 거랑 동일해보이죠?
쿠팡서 제일 싼거로 산거에요.



인테리어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인테리어입니다.
이런곳이 우리나라에 의외로 없다는거.
올해 오픈했다고 인스타에 나와있더군요.
오래된 일반건물에 노포처럼 인테리어를 한 케이스로 밖에서는 간판조차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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