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각본,제작 타카타 사토시
기획 하마구치 류스케, 이시바시 에이코
주연 오미카 히토시, 니시카와 료, 코사카 류지, 시부타니 아야카 외
촬영 키타가와 요시오
편집 하마구치 류스케, 야마자키 아즈사
음악 이시바시 에이코
제작사 NEOPA Inc.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
배급사 Incline
그린나래미디어,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한국 2024년 3월 27일
일본 2024년 4월 26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106분 (1시간 46분 11초)


감상평

일본 사람들은 저런 시골 사람들도 참으로 차갑고 이성적입니다. 마을 회의 할 때 보면  무슨 지성인들 같더군요. 시골노인이 아니고 세상에 대한 지식들이 있는 느낌말입니다. 거기다가 예의 바르게 의견을 얘기합니다.

마을사람들은 보기에는 반대하는 듯 하지만 또 아나, 내일되면 돈독이 올라 수락할지. 한마디로 선과 악은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같다.

주인공은 신선놀음하듯이 사는 사람입니다.물 깃는 것이 설마 생계는 아닐것이고 다른 재산도 있겠죠.

감독말로는 제목은 내용과 상관이 없다고 했다죠. 그런데 줄거리를 보면 인간들보고 자연이 우리에게 개입하지 마라는 주제인것같더라고요.

화면 구도를 보면 하늘이 인간을 내려다보는, 즉,  인간은 그저 자연의일부라는 시각같습니다.

끝에 가면 여자직원이 손을 가시에 찔린다.자연이 경고를 한 것이지. 그리고 같이 온 남자 직원은 아예 죽여버린다.왜, 개입하려했으니까.

이 영화는 영상미가 좋다. 나중에 대개봉하면 큰 화면서 보고 싶다. 그리고 일본 영화들이 아주 심오하다고 느꼈다.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wall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