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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것들 (2006) 신하균 윤지혜
감상평
끝에 가면 눈물이 터져나오는 신기한 영화다. 난 여기의 신하균과 박수칠때 떠나라의 신하균이 헷갈렸는데, 지금 구분이 된다. ㅋ. 장진 감독 영화인데, 왜 제목이 저런건지 이해가 안가고 내용이 어두워서 별로다. 확실히 영화에서 여성성은 그냥 관객 모으려고 성적으로 소비되는 것같다. 난 요새 여성 서사가 있는 작품에 가산점 준다는 정책보고 기암을 했는데, 이 정도로 심하게 여배우들이 불쌍한 걸 보고 있으면 억지로라도 저렇게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예의없는 것들 영화정보
감독 박철희
출연 신하균, 윤지혜
개봉 2006.08.24.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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