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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묘촌 (1977) 하쯔하카무라

감상평

일본이 괜히 영화 강국이 아니다.
77년작인데 연출력이 촌스럽지가 않다.

마지막에 복수에 성공한 무사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배우들, 특히 남주와 중년 연기자들의 자연스런 연기 스타일이 지금은 일본 배우들보다 더 뛰어나 보인다.

무사나 여기 나오는 남자들 보면 머리숫이 많다.
아이누족의 핏줄이라고나 할까.
이목구비도 진하고 머리도 풀어헤치고 나온다.


영화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감독
노무라 요시타로
각본
하시모토 시노부
원작
요코미조 세이시 《팔묘촌》
제작
노무라 요시타로, 스기사키 시게미, 오다 아키라
주연
하기와라 켄이치, 오가와 마유미, 야마자키 츠토무, 아츠미 키요시
촬영
카와마타 타카시
음악
아쿠타가와 야스시
제작사
쇼치쿠
배급사
개봉일
1977년 10월 29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51분
제작비
약 ¥7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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