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항문이 긴장된다. 난 왜 이리 약할까.
많은 준비를 했어요. 네이버블로그에 아주 정리를 했죠. 해외여행 계속 갈껀데  이번에 공부 좀 하자고요.
3개월동안 정말 폰만 들여다봤네요. 뭐가 이리도 복잡한지.
특히 호즈강  뱃놀이와 토롯코 열차는 klook으로 가입할때 어찌나 할 것이 많던지. 거기다가 하루카열차도  이걸로 했는데 복잡하더군요.


설레는  마음에 하루카 타고 가는 길도 찍었어요.
교토역 가는 길이 한시간 반정도 오래걸린다.옆의 서양인이 이거 교토가는거 맞냐고 묻는다.사람 마음이 다 같은가 봐요.

도미토리에서 잤어요. 서양인이 더 많아요.참 신기.동양인은 거의 없네요.

세상에..
숙소와 가게가 있는 골목에 이렇게 판타스틱한 하천이 흐릅니다
일본은 진짜 경이로워요.

siba라는 술집. 가격이 싸고 여종업원이 말을 많이 걸어주네요.
사장 이라고 부르니 옆의 일본 아저씨 3명이 웃네요. 그래서 한국서는 사장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대만인으로보이는 커플 서양남녀 그리고 저 정말 별천지였어요.
여직원의 태도가 넘매력적이었네요. 전혀 술집 사람같지않게 수수하면서 . 전  이런 일본 여성들 스타일을 닮고 싶어요. 할만만 딱딱하는 수수한 여성.근데 공존하기 좋은.

오꼬노미야키 추가하니까 종업원이 고맙다고  합니다.ㅋ

이 7년 6개월만의 광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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