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2007) 조승우 김혜수 김윤석

타짜 (2007) 조승우 김혜수 김윤석

 

 

감상평

가슴 수술한 듯. 아하고 저럴수가 있나.ㅋㅋㅋㅋㅋ
사실 많이 캡쳐했는데 김혜수부분만 돼있었다.. 다른 건 다 어디로 날라간건지....

정마담의 명언

"지금 여기는 지옥이에요, 이 빙신아.....ㅆ ㅣ발."

혜수 in 타짜

순심이 시절부터 팬이다.
이 사람더러 연기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경력이 얼만데 설마 못하겠어?
원래 남성영화, 그것도 느와르 같은 느낌의 영화에서 여성은 화려한 팜프파탈로 나온다.
남성영화를 볼 때마다 거북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역시나 벗고 나오는 장면이 있었고,
감독이 김혜수의 섹시한 이미지를 차용하고 싶어서 캐스팅했나 싶어서 조금은 불쾌했다.
그러나 어쩌나. 그게 현실인 것을.
김씨도 현실을 직시하고 요즘에 와서는 벗는건지도 모르겠다.
몸매는 역시나 굿이었고, 그전에 들었던 수술설이 사실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봤다.
이제 그녀의 섹시 이미지 이야기는 그만 하고......
개인적으로 연기력은 별로였다. 작위적이고 통속적인 느낌?
근데 웬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영화서 김씨를 모두 칭송하던걸.

2007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