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무라사건 (2023) 나카야마 에이타 다나카 레이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라타


작품감상평

맘에 안 드는 것이 좌파틱한 영화인데, 여자 배우를 너무 성적으로만 그린다.
소품처럼 쓰는 방식이 싫다.

에타라는 천민 계급이 있다.
그 시절 한국인과 동급으로 천시당하던..
한국인으로 오인받아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한다는..
사회주의자인 일본인도 지진으로 발동된 계엄령에의해 사형을 당한다.
참.
이거보면...
일본이 덜 밉다.
이건 뭐 일본의 치부를 들어냈으나 오히려 일본이 이해가 가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너무 떼를 쓰는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일 관계는 답이 없다.
일본도 우리도 가까워 지기 싫은 거다.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면 일본인들의 희생만나와서 정당화하려나싶어진다.
분명 감독의 의도는 순수한데...
일본인도 피해자라고 하는  느낌이다.
근데 감정적으로는 납득이 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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