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 (2018) 아소 쿠미코 야마다 타카유키 스다 마사키

 

감상평

망자의 기록을 지워드립니다.
뭐 이런 일을 하는 회사의 사장인 아소 쿠미코.
프로그래머 타카유키, 행동대장 스다 마사키.
내용은 별거 없다.
8회가 마지막회인데 반전이랄까, 머가 좀 있긴한데, 다 됐고 난 세  배우의 팬이라 보아서 결말은 상관없다.
여배우들은 참 안 됐다.
두 배우에 비해 평면적인 캐릭터다.
대신 스다 마사키가 액션하느라 하는 고생은 안해서 좋지만....

이 드라마 역시 캡쳐는 안된다.
괜찮은 표정 연기도 않았는데...

두 배우 예능 나와서 한국 드라마  반비하했다가 엄청 욕 먹었었다.
야마다는  객관적인 이야기를했는데 제작진이 편집을 이상하게 한 듯 했고, 스다 마사키는 걍 선배들이 판 깔아주니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솔직한 얘기를 했는데, 우리입장서는 욕이었던 거고.
그런데 둘 다 아티스트들인 것이 보일 정도로  실력파들이라서 밉지가 않다.

타카유키는 일본적인  것을 가지고 세계에 통하는 것을 만들고팠다고해서 만든 것이 그 야동같은 영화이다.
일본 야동왕의 일대기.
보다 말았는데, 이 사람의 세일즈맨  연기가  일품이었다.
난 퍼스트러브하츠코이처럼 일본이 한국 따라하는 작품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이라 이 블로그에 리뷰를 올릴생각은 안든다.

스다는 노래도 잘 하고 카메라 앞에서도 자유롭다.
타고난 듯.
야마다 타카유키는 멜로부터 코믹, 깡패, 에로등  못하는 게 없다.

이런 포즈를 할 때보면 별로다. 

근데 연기를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게 아예 일본 문화인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차렷자세를 해야하나 보다. 

근데 보기에는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전형적인 연기를 하는 것 같다. 

아소 쿠미코.

완전 연기파인데 이런 역밖에는 안나온다. 

에효. 

아쉽다. 

여자 연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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