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침략자(2017)구로사와 기요시 나가사와 마사미 마츠다 류헤이 하세가와 히로키
산책하는 침략자 작품정보
장르 드라마, 스릴러, SF, 로맨틱 코미디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黒沢くろさわ清
각본 구로사와 기요시 타나카 사치코
원작 마에카와 토모히로
제작 나카야마 요시오, 오오스미 타다시
주연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さわ まさみ] 마츠다 류헤이 하세가와 히로키
촬영 아시자와 아키코
편집 타카하시 코이치
음악 하야시 유스케
제작사 닛카츠, 쟝고 필름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29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448,829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52,087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90명
등장인물
나가사와 마사미 - 카세 나루미 역
마츠다 류헤이 - 카세 신지 역
하세가와 히로키 - 사쿠라이 역
타카스기 마히로 - 아마노 역
츠네마츠 유리 - 타치바나 아키라 역
마에다 아츠코 - 카세 아스미 역
미츠시마 신노스케 - 마루오 역
코지마 카즈야 - 쿠루마다 형사 역
미츠이시 켄 - 스즈키 역
히가시데 마사히로 - 성직자 역
코이즈미 쿄코 - 의사 역
사사노 타카시 - 시나가와 역
인상깊은 장면들 줄거리
담도 없다. 유럽같은 느낌.일본의 주택들 너무 이쁘다.
섹시한 나가사와 마사미.제발 머리 좀 길러라.
미군 물러가라는 구호를 보니 오키나와인가보다.일본 부럽다. 오키나와도 병합하고. 나도 조선족자치주 병합하고 싶다. 북한 보다도. 뭔가 제국같은 느낌.
세월무상.
세컨드버진에서 마성의 연하남으로 나온 그가 이젠 능글맞은 아재역. 슬프다. 그 시절을 돌리도
(/≧◇≦\)
여고생이 자신의 집에서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도로를 활보하다가 교통사고가나서 지나가던 남자가 그걸보고 트라우마처럼 충격받아 경찰서에 있는 것을 전 아내가 짱나하면서도 이 화상하면서 데리고 자기집에서 보살핀다.
한편 주간지 기자는 이사건을 취재하려고 하다가 지구침략을 하러왔다는 동네 남자 아이와 편을 먹고 동행하기로 한다.
남자 아이의집에 따라갔더니,
우리는 사람의 개념을 모으고있다.그 개념을받으면 원래의사람은 그것을 잃는다
고 설명한다.
회사에서 성희롱을 당해도 참는 아내.
이 시각 정신이 안돌아온 남편은 어느집에 간다.
내가 사랑하는 일본의 유명 조연 배우인 할배도 나온다.
오래오래 사세요.
왕년의 까리했던 청춘 스타들 다 나오네.
허망하게 죽는다.
죽을때는..
그래 다 부질없다.
생각을 끊자.
이렇게 가는거다.
모두가..
내 부모가
그리고
내가...
살아계실 때 잘하자.
끝.
줄거리 결말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데 사람의 몸으로 들어와서 사람 행세를 하면서다.
사람의 머릿 속 개념을 자기가 수집해버린다.
물론 개념을 잃고 더 자유로워지는 인간군상도 나오긴한다.
그러나 죽임을 당하는 지구인들이 더 많다.
2시간 넘어서 지루했고 기승전결도 없다.
차라리 80년대 우뢰매가 낫겠다.
데스노트 시리즈가 더 독창적이고 재미있다.
오키나와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다.
반미는 왜나오고...
우리나라처럼 신파는 없어서 좋다.
여자중학생의 몸으로들어간 외계인은 차에 치어죽고, 가이드를 해주던 기자는 외계인들의 비행기인지 자위대인지에 폭격당해 죽는다.
좀 안타까웠다.
나가사와마사미는 전남편에게 자신에게서 사랑이라는 개념을 뺏어가라고 간청한다.
그래야 침공을 막을수있으니..
뺏았겠으나 여자는 다행히 멀쩡하고 남편은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러나여자는 후유증으로 입원하게되고..
외계인들은 지구침공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멈춘다.
여자의, 인류의 사랑이란 개념에 감동했다는 결론 같다.
뭔가 일본 영화계가 한국 영화계를 닮아간다는 느낌이다.
영화에 좌파적인 요소를 넣는다.
오키나와말이다.
애는 쓰는 것 같은데, 과연....한국 영화를 따라 올지...
물론 이번 고레에다 감독의 괴물같은 영화는 정말 수작이다.
그러나 상업작품은 한국을 못 따라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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