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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마츠다카코  쿠로키하루 츠마부키사토시 

 

 

줄거리 결말

8년 전 즈음에 봤던 작품이다.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많이 생각이 난다.

 

이 작품은 도쿄대공습 때이 이야기이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도쿄의 중상류층 여자가 바람피는 이야기인데 바라보는 시선은 식모, 혹은 하녀라 불리는 어린 여성이다. 

한 할머니가 곱게 독신으로 살다가 죽는다.

그 조카들이 우연히 할머니의 일기라고 할까. 글들을 읽게 된다. 

그 글들은 할머니의 젊은 시절 식모살이 할 때의 이야기이다. 

사모님이 남편의 부하직원과 바람이났으나

사모님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남자의 전달 사항을 사모님에게 안 전한다. 

그래서 그런가 둘은 못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사모님과 사장님이 도쿄대공습때 죽고 만다.

자신은 우연히 시골에 갈 일이 있어서 그 화마를 피할 수 있었다. 

중간에서 둘을 갈라놓은 그 죄책감 때문인지 평생을 혼자 산다. 

 

여기 나오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당시 일본이 얼마나 잘 살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작품정보

감독 야마다 요지
각본 야마다 요지, 히라마츠 에미코
제작 후카자와 히로시, 사이토 히로유키
출연

  • 주연 마츠 다카코松たか子 바이쇼 치에코 쿠로키 하루黒木 華 카타오카 타카타로 요시오카 히데타카
  • 조연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 聡 하시즈메 이사오 요시유키 카즈코 나카지마 토모코 무로이 시게루 라사루 이시이 아키 타케조 사사노 타카시 마츠카네 요네코 호타루 유키지로 하야시야 쇼조 코바야시 넨지 나츠카와 유이 키무라 후미노

촬영 치카모리 신지
편집 이시이 이와오
음악 히사이시 조
개봉일 2014년 1월 25일(Japan)

 

 

예쁜 장면들

우리나라 90년대 집같다. 찬장하며 너무너무 고급스럽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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