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누가 나보고 이 책이 잘 읽힌다고 흡인력 있다고 했던가
번역체는 이래서 안좋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슈호프라는 주인공이 수용소에서 보낸 꽤 괜찮았던 하루에 관한 책이다.
적당히 아부떨고 요령껏 해서 내빼고 피하고하는 이야기들.
솔제니친이 실제로 징집당해 겪었던 수용소 생활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러시아 사람으로 러시아의 반체제 인사로올려 서방에서 살다가 러시아로 돌아온 후 2008년에 작고했다고 한다.
산만한 글.
이런 정도가 노벨문학상이라니.
서양 애들은 백인 메리트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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