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양윤옥
출판사 신초샤 문학동네
발행일
1권: 2009년 5월 30일
2권: 2009년 5월 30일
3권: 2010년 4월 16일
쪽수
1권: 650
2권: 597
3권: 744
이전 작품
《어둠의 저편》(2005)
다음 작품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2013)
감상평
그냥 읽어봤다.
원래 무라카미 하루키고 무라카미 류고 구분도 못한다.
얼굴은 좀 다르더라.
그 정도.
뭔가 고상해지는 느낌이 좋다.
그게 좋아 시간을 들여 사는거다.
깊이도 없을 것도 안다.
그러나 읽다보니 너무 좋았다.
일본소설, 혹은 무라카미에 대한 환상?때문인가 막 그 일본 느낌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다도를 하듯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했다.
1권 중간 이후부터는 일ㅋ히지가 않아서 걍 도서관에 반납했다.역시 무라카미 하루키랑은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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