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챕터의 제목들이 너무 낭만적이다.
단편 소설을 모아놓은 소설집이다.
벌써 3번째 읽는다.
근데 거의 기억이 안난다.
읽으면서 새록새록 기억나는 정도.
그러나 또 읽는 건 은희경 특유의 문체가 있다.
몽글몽글...
소녀적이고, 약간 돈있고 지 잘난 맛에 사는 도시녀.
읽다가 말았다.
술술 읽히기는하는데 내가 왜 이런 남의, 그것도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 스토리를 알아야하나 싶다.
연미와 유이, 빈처
이건 진짜잼나게보긴했었다. 어릴때.
나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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