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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2019 아리 에스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감상평

이름만 어디선가 들어 본 적은 있었다. 어떤 내용인지 몰랐는데, 그래서 더 좋았다. 근데 보다보니까 일반 헐리웃 여오하랑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알고 보니 이 감독 자체가 특이한 작품을 많이 찍고, 한국 영화광이라는 거 보니까, 뭔가 특이하고 재기발랄한 그런 컨셉을 좋아하나 싶었다. 역시 문화라는 것은 공유되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 헐리웃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동양의 영화들도 매력이 있나보다. 우리가 서양 영화를 쫒아하면서도 홍콩과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하듯이 말이다. 우선, 이 감독 자체가 한국 영화광으로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대머리다. ㅋ.먄. 아리. 봉감독을 무척 좋아하는 것같아. 좋아졌다. 나도 속물이다. 울 나라 좋아한다니까 감독도 좋아진다. 영화는 진짜 기괴하다. 서양의 나라들도 아시아처럼 미개하고 원시적인 풍습이 아직도 남아있구나했다. 2020.9월 작성

 

 

미드소마 영화정보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윌리엄 잭슨 하퍼, 잭 레이너

개봉 2019.07.11. 미국,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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