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20) 하마베 미나미

감상평

하마베가 너무 아줌마같아서 놀랐다. 연기력도 작위적이고. 남자애도 전혀 왕따안같이생긴 애를 왕따설정을 해놓아서 이입도 안되고......그 랄라리로 망신 당한적도 있는 오구리슌이 순진한 남주라는것도 감정 이입이 안되고, 일본 영화계도 총체적 난국이구나 싶었다. 세월 무상입니다. 카타가와가 무슨 중년 새댁같은 스타일링을 하고 나오네요. 은퇴한다고했던거 같은데 김태희처럼 새댁 컨셉으로 방향을 틀은듯. 슬펐습니다. 나도 이젠 늙었구나 싶어서요. 하긴 그러고보니 케이코가 저보다 한 6살 어린가 그랬던것 같은데요. 이거 찍을때32살 즈음이었겠네요. 지금 다 봤습니다. 어제 중가까지보고 지금 완전히 다 봤어요.오빠가 전에 보고와서 다 얘기해줘서 별로 새롭지는 않습니다. 어자피 죽는건 알지만 묻지마 살인으로 이렇게 갈수도있다는거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그러니 매일을 소중히 하라는거..왕따인 너는 강한 아이야. 혼자서 견디잖아. 니가 되고싶어 너와 함께 살고 싶어 니 췌장이 먹고싶어. 2021년 4월 감상

반응형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wall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