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발급 받는 법

 코로나로 중국으로 가는 것이 반 중단 상태여서 힘든 상황인데요, 이 와중에 여러 가지 비자들이 계속 발급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Q2 비자를 비롯해서 여러 비자들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본인들에게 어느 비자가 가장 적합하고 어떤 방법을 취하면 중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Q2비자

 

 

 Q2비자는 최근에 한국인과 결혼한 결혼이민자,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하신 분들 대부분은 부모님이 중국에 계십니다. 중국에 갈 일이 많은데요. 요즘에 Q2비자가 발급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비자
비자

 

 

2021년 9월 2일 ~ 10월 2일 3개월 이내에 출국하시면 되고 중국 현지에 가서 단수 밖에 안 됩니다. 기존에는 2년, 3년 짜리 멀티 비자도 Q2가 있었는데, 현재는 안됩니다. 중국 현지에 가서는 최대 90일, 발급지가 서울이죠. 이렇게 지금 비자가 발급되고 있습니다.  Q2를 발급받으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은 중국 현지에 계신 부모님이 병환으로 계실 때, 그때는 발급이 가능합니다. 증명은, 첫째는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면 좋습니다. 만약 입원은 하지 않은 상태지만. 어떤 병으로 힘들다고 하는 의사 소견서와 신장, 위등이 안 좋은 부분의 사진도 같이 동봉하면, 파일은 다 휴대폰으로 받으면 됩니다. 대사관이 공감할 수 있는, 인도적 차원에서 이 분은 발급해드려야겠다 싶으면 서류 비자발급이 되기 쉽습니다.

 

 

 

 

2. 큐알코드 초청장이나 PU초청장

초청장양식
초청장양식

 기업체에서 보통 초청장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큐알코드 초청장이나 PU초청장이라고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어디에 어떻게 서류를 제출해야 발급받을 수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추측이지만, '상하이 인민정부 외사반공실'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시외사 반공실. 시민속위원회.  '시'급 이상에서 발급해주는 것 같습니다. PU초청장을 보면 큐알코드를 클릭하면 어디서 초청했는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은 초청 단위가 있고요, 초청한 초청인의 영문 이름 출생년월일 여권번호가 있고요.

5명이면 5명의 것, 10명까지도 같이 초청장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복수는 안됩니다. 그래서 유효기간은 3개월, 체류기간은 90일이고 단수만 가능합니다. 2021년 10월 2일에 입국 예정일이다. 이분은 한 달이지만 3달까지 가능합니다. 상하이시에서 초청했으므로  방문 지점이 상하이시.   연락은 전화번호, 팩스, 우편번호, 책임자 이름까지 적혀있습니다.  -끝-

여기에는 5명까지가  될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제일 많이 본 게 8명인데 기업체의 규모에 따라 여기는 5명까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약 5명 이하일 때는 비워두고 5명 이상 일때는 따로 초청장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초정장을 발급받아도 인적사항을 적는걸 힘들어합니다. 주한 중국대사관 홈피에다 직접 입력해도 되는데 대행사에 맡기고 있습니다. 일단 초청장을 받은 다음에 신청서를 빠짐없이 기입을 하셔야 하고 업로드를 하면 예약 날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비자를 처음으로 발급받을 때는 지문을 꼭 찍어야 합니다. 업로드하면 그다음 날 예약 날짜가 잡힙니다. 예약할 때까지는 굳이 대행사 없어도 사진으로 전부 대체가 가능합니다. 지문 찍으로 가는 날에는 여권 원본, 여권 복사본, 증명사진 원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안경 쓰면 안 되고, 귀가 확실하게 보여야 하고, 무조건 머리를 뒤로 묶어야 합니다. 눈썹과 이마가 잘 보여야 합니다. 특히 남성은 눈썹까지 머리가 내려오면 안 됩니다. 배경이 흰색이니 흰 옷은 안됩니다.

신청자 이름, 도시, 혼인 여부, 여권 발급지(대한민국). 집주소, 연락처, 귀화자인 경우는 이전의 국적 꼭 적어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까지 필수입니다.

 

 

 

 

3. 신청서 작성시 입력 방법

 

 

비자 종류 부분입니다.  상용 단수 90일 또는 유학비자. 체크하시고, 발급 소요기간은, 지문을 찍은 날짜 기준으로  3박 4일이면 발급이 됩니다. 급행은 2박 3일 특급은 1박 2일입니다. 항상 지문 찍은 날이 기준입니다. 신청자 직장 적을 때 무직이면 무직. 연봉은 5000인데 4000 적는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또 상급자 성함에는 상급자의 연락처, 본인이 사장이면 직원의 연락처를 적습니다. 군 복무 여부 적으시고 계급, 특기까지 적으셔야 되고 입대일과 제대일도 필수입니다.

출국, 귀국 예정일, 입국 도시를 상세하게 적어야 합니다. 출국 항공편은 예약했을 때는 예약한 것. 예약 안 했으면 안 적습니다. 

 

 

반국 비상연락처는 가족 전화번호 적으면 된다. 경비부담을 누가 하는지, 동반 여행자도 적습니다. 초청장에 같이 있는 분을 적습니다. 중국 비자발급 여부도 적으시고 거류 허가증이면 번호를 적습니다.  지문 받은 적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최근에는 거의 없을 겁니다. 방문한 국가가 이란 같은 나라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사관 홈피에 업로드하는 게 힘들어하시는데, 결론적으로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도적인 사유 시 Q2비자, 기업체 PU초청장이 있으면 비즈니스 비자도 가능합니다. 유학생은 유학비자, 거류증은 거류증으로 가능한데요, 발급받으려면 서울의 비자센터에 가서 본인이 직접 지문을 찍어야 합니다. 비자를 발급받는 순서는 1초 청장 발급받기, 2 서류 업로드해서 예약 날자 잡기, 3 지문 찍기. 그러면  3박 4일로 비자 발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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