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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사토 타케루 아베 히로시

 

 

영화 정보

줄거리 동일본 대지진이 벌어진 뒤 9년이 흐른 미야기현. 손발이 묶인 채 굶어 죽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희생자는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 그들은 주위 평판이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었고 특별한 원한도 없어 보인다. 세이치로 형사는 연쇄살인을 의심하며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방화와 폭력으로 감옥에 있다 나온 토네라는 젊은이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토네는 살인자가 맞는 것일까? 살인은 왜 일어난 것일까?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장르 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국가 일본

러닝타임 135분

 

 

감상평

사토 타케루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예전 일본 사극에 나오는 공포스런 캐릭터가 생각난다. 

제목이 뭐였더라....

이란성 쌍둥이가 나오는 작품이었는데.

 

 

뭔가 뼈가 굉장히 얆으면서 독해보이는 느낌 말이다. 

일부러 살을 뺀 건지, 너무 말랐다.

매력은 있는데, 지적인 매력이 있을 뿐,

외모가 잘생긴지는 모르겠다. 

 

난 이장면이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았다. 

흐르는 음악도 좋았고.

뭔가 황폐한 느낌?

처절한 상황을 건조하게 표현했다고나 할까.

 

 

이 장면을 보고는 내가 30년 후면 닥 이러겠구나 싶어서 ....

혼자 누워있는 독거 노인말이다. 

후후

 

 

이 아이는 내게는 청춘스타인데...

이제는 이런 찌질한 역으로 나오는군.

라스트 프렌드인가

하는 일드에서 요상한 머리를 하고 나온 배우이다. 

아, 나가야마 에이타다.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보니까 

내성적으로 보였다. 

지금은 이런 역이나 하는거보니까

시세가 떨어졌나보다. 

 

 

 

나의 사랑 아베 히로시

트릭에서 정말이지 역사에 길이 남을 연기를 펼쳤다.

지금은 그전 명작이 없어서 

이런 영화나 찍고 있는 듯하다. 

개성이 없는 역.

 

이 분도 결혼은 15살 연하랑 45살 즈음에 했다. 

내성적인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린 여자 좋아하긴 하나 보다. 

15살 연하이면 방탄 소년단의 뷔인데 나에게는....

 

 

일본인답게 생겼다. 

 

 

 

이 분은 백야행에서도 수수한 역으로 나오더니 여전히 이런 역을 떠도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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