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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RAGE 보러가기 평점 출연진 히로세스즈 이상일감독 미야자키 아오이 아야노고

줄거리 및 결말

오키나와가 나온다. 미군기지 철수하라고 시위하는 모습도 나오고, 감독이 재일교포라 그런 설정들이 들어가는 것 같다. 일본 주류에서는 이런 모습이 뭔가 다채로워 보이기는 할 것 같다. 그러나 정작 한국인인 나는 그렇다. 거기서 미군기지 철수 했다가는 뭐........이후는 말 안하겟다. 이 동네가 공산화가 될 수도 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히로세 스즈는 여전이 이쁘다. 연기도 좋고. 특히 옆모습이 너무 이뻐서 캡쳐를 많이 햇다. 
이상일
이 사람작품들 보면 수준있다.
평타 이상이다.
그리고 감성이 상식적이고 대중적이다.
동방신기, 오키나와...
이런말들이 나오는걸로보면 본토 일본인이 아닌 느낌이 난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전형적인 일본인 성격같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 

일본영화판에서 형같은 느낌?

완전히 스타이지 대선배이자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나가는 그런 이미지같다. 

뭔가 예의 바르고 고루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아야노고는 요새 이미지가폭망이다. 

미성년자랑 엮여서는 히가시타니요시카즈라는 양아치와 엮여서 말이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락밴드와 히가시타니가 친하다는 것은 또 유감이다. ㅋ

여하튼 이 사람이 뭐가 그리 대단한 연기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봉준호 감독이 이 영화에서 아야노 고의 모습이 고독 그 자체라나 뭐라나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히로세 스즈는 정말 질투난다. 

연기력이 너무 좋다. 

외모도 매력있다. 

이 영화의 감독이 히로세의 이마와 미간이 맘에 든다고 했다고 한다. 

물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나도 이영화에서 미간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열하는 장면에서 감독에게 많이 혼나면서 찍었다던데,

안쓰럽지만 잘나오긴 잘나왔다. 

배우라는 직업이 참 힘든것 같다. 

자긴 고통스럽게 찍었는데 세상은 그 장면 좋다고 칭찬을 하니 그거 찍으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불평도 못하니 말이다. 

 

미야자키 아오이라는 여배우의 연기는 넘 작위적이었다. 

자신의 남자가 사실은 범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는 오열하는 장면 말이다. 

물론 가슴이 찟어지겠지만 누가 그런 상황서 정신병자처럼 오열을 하냔 말이다. 

비현실적인, 일본영화의 고질적 병폐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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